tvN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가 2017년 새로운 드라마를 들고 출격한다.
8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송현욱 PD가 '내성적인 보스(가제)'를 준비 중이다. 내년 tvN 편성을 목표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알렸다.
송현욱 PD는 KBS에서 tvN으로 이적해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또 오해영' 등을 연출했다. 지난 6월 종영한 '또 오해영'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바.
차기작을 들고 돌아오는 송현욱 PD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