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가 경사를 맞이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컬투는 "'컬투쇼' 10주년 기념으로 영화 '족구왕'의 감독님이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이 작품이 영화제에서 최우수상격인 금관상을 받았다"고 신 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올해 이 작품이 개봉된다. 기대 많이 해 달라"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컬투쇼'는 DJ 컬투의 막강한 입담과 청취자들의 재기발랄한 사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