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인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이 추석 특집으로 1부와 2부가 통합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8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10일 ‘무한상사 2016’의 2편을 방송한 후 오는 15일 목요일 오후 8시40분부터 11시까지 사실상의 완결판을 방송한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데 본 방송과 상관 없이 이날 완결판을 내놓는 것. 당초 이 시간대는 수목드라마 방영 시간대이지만, ‘W’가 오는 14일 종영할 예정이라 비어 있었다.
완결판은 지난 3일에 방송된 ‘무한상사 2016’ 1편과 오는 10일에 방송될 2편을 합친 방송이다. 또한 촬영 과정이 담긴 메이킹 방송 역시 담긴다.
‘무한도전’은 이번에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인 ‘무한상사 2016’을 방송하며 담을 이야기가 많아 1편과 2편으로 나눠 내보냈다. 완결판 방송은 중간에 끊기는 부분 없이 모든 이야기를 쭉 이어서 볼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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