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준,'이게 아닌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9.08 22: 14

롯데가 황재균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연출했다. 
롯데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린드블럼은 7이닝 1실점(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호투했고 마무리 손승락은 시즌 6승째를 거뒀다.
9회말 1사 삼성 장필준이 롯데 황재균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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