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붐 "양정원, 선홍빛 잇몸 매력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9 11: 35

붐이 양정원과 심으뜸의 매력을 칭찬했다. 
붐은 9일 오전 11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TV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서 함께 '인앤아웃' MC를 맡은 심으뜸, 양정원 중 누가 이상형인지 질문을 받았다. 
멋쩍게 웃은 그는 "사랑에 있어서는 겸손해졌다. 선뜻 누가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그러면 안 된다"고 몸을 사렸다. 하지만 이내 그는 "양정원은 단아한 모습과 선분홍빛 잇몸이 매력적이다. 핫보디 심으뜸도 좋다"며 밝게 웃었다. 

건강 정보쇼 '인앤아웃'은 13일 오후 9시 반에 전파를 탄다. 피부과부터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에 이르는 전문 의료진 8인과 양정원, 심으뜸 등 유명 보디 트레이너 8인이 내외적인 아름다움 가꾸기를 전도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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