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10일 평소보다 5분 더 길게 방송한다.
9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10일 오후 6시20분부터 7시55분까지 방송된다. 평소보다 5분이 늘어난 확대 편성이다.
‘무한도전’은 이날 ‘무한상사 2016-위기의 회사원’ 2탄을 공개한다. 지난 해부터 예고된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하는 것. 이미 일주일 전에 1탄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던 상황. 5분 더 늘어난 ‘무한상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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