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전야 상영을 확정 지으며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매그니피센트7'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 7'이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수의 해외 언론이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다채로운 면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강렬한캐릭터, 메시지, 음악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토론토 선),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훌륭한 리메이크!”(인디와이어), “서부로 간 '분노의 질주'”(데일리비스트), “통쾌한 액션 영화!”(크레이브 온라인),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루지 못한 경지!”(업록스), “매력적인 7인과 만족스러운 액션!”(필름저널인터내셔널), “안톤 후쿠아의 성공적인 첫 웨스턴 무비!”(덴오브긱) 등 화려한 멀티 캐스팅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부터 안톤 후쿠아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13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매그니피센트7'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