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패밀리인 멜로디데이 유민과 배우 나화연이 '화장대를 부탁해2'에 떴다.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멜로디데이 유민과 신인배우 나화연이 출연해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자매인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배우 장동건의 사촌. 두 사람을 본 출연진은 "장동건과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감탄했다.
유민과 화연은 패널로 출연해 뷰티 모델로까지 활약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 트레이드 마크 뷰티 배틀에서 민낯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패션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