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김세정, 홍석천도 이긴 소녀장사..단 '10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09 21: 54

 
김세정이 '소녀 장소'의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의 절친 특집에서는 김종국의 절친 허경환과 김지민의 주도 하에 가을 소풍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두번째 게임 종목은 제기차기. 이에 김세정과 김지민, 박지윤이 대결 주자로 나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특히 첫번째 대결은 평소 힘으로 정평이 나있는 김세정과 박지윤이 맞붙어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무려 10초만에 박지윤과의 줄다리기에서 승, 제기까지 차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쟁취하며 식권 10장을 '득템'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어서옵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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