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 1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0.4%, 최고 12.9%를 찍었다. 이는 같은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삼시세끼'는 tvN의 주요 타깃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5.8%, 최고 7.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가족 같은 '케미'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직접 벼농사를 짓고 포도, 멜론, 수박 농사 일을 도우며 맛있는 식사를 요리했던 바.
오는 16일에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감독판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부터, 네 사람이 고창을 떠난 후 '세끼하우스'의 뒷이야기를 공개,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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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