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의 주상욱이 김현주를 절벽에서 구해냈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4회분에서는 해성(주상욱 분)이 소혜(김현주 분)를 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촬영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동네 취객이 나타나 횡포를 부렸고 소혜한테까지 가서 시비를 걸었다. 소혜는 절벽에서 떨어질 뻔 했고 해성이 달려가 소혜를 안고 떨어졌는데 다행히 에어매트가 있었다.
해성은 스태프들이 위기의 상황을 보고만 있었다는 것에 버럭 했고 모두 놀라하자 특유의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상황을 넘겼다.
소혜는 자신을 구해준 해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판타스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