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SNL 코리아8'에 출격한 가운데 정성호가 박진영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한국대중음악사'는 2008년 2PM이 데뷔하기 한 달 전 이야기를 담았다. 신동엽, 유세윤 등 크루들이 2PM 멤버로 분했다.
정성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으로 분장했다. 그는 "한 명 어디갔어. 리더 어디 갔어?"라며 2PM 원년 멤버인 박재범을 언급했다.
유세윤은 "문신하러 간다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L 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