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주연배우 김인권 차승원 유준상 남지현이 무대인사로 영화홍보에 나서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주연배우 김인권 차승원 유준상 남지현이 윷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네 배우는 각자 익살스러운 포즈로 추석을 기념한 윷놀이 기념품을 들고 무대인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산자' 팀의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김정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실미도' '투캅스'를 연출한 강우석 감독의 20번째 연출작이다. 김정호 역할에 차승원이, 흥선대원군 역할로 유준상이 출연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