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젝스키스의 신곡 제목은 '세 단어'다.
11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의 첫 단독 콘서트 '옐로 노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은지원은 "타블로와 즐겁고 재밌게 신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90년대 말 작업했을 때엔 작곡가가 어려운 형님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니까 분위기가 좋더라. 녹음이라는 걸 처음으로 즐기면서 했다"고 자랑했다.
젝스키스가 조만간 발표하게 될 신곡의 제목은 '세 단어'다. 멤버들은 "정말 공감 되는 가사다.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듯하다"고 자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