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은퇴식, '가족과 함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9.11 17: 14

11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 KBS N 스포츠 장성호 해설위원의 은퇴식이 열렸다.
장성호 위원이 가족과 시구 및 시타를 하고 있다.
장성호는 통산 206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7084타수 2100안타) 221홈런 1043타점 1108득점 등 레전드급 기록들을 남겼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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