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장성호 은퇴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9.11 17: 28

11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 KBS N 스포츠 장성호 해설위원의 은퇴식이 열렸다.
KIA 이범호, 김기태 감독, 허영택 단장, 장성호 위원, 장성호 위원 아내 진선미씨, kt 조범현 감독, 김진훈 단장, 박경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호는 통산 206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7084타수 2100안타) 221홈런 1043타점 1108득점 등 레전드급 기록들을 남겼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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