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창민이가 마무리 잘 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9.11 17: 38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9일 사직 롯데전 이후 3연승. 선발 차우찬은 7이닝 무실점(5피안타 4볼넷 4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시즌 11승째. 이로써 차우찬은 8월 30일 대구 넥센전 이후 3연승을 질주했다. 
승리를 거둔 삼성 류중일 감독이 심창민과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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