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메이저 첫 우승 확정 짓는 버디퍼팅'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9.11 18: 14

배선우가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천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를 김지영(20·올포유)과 공동 선두(16언더파 272타)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버디샷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배선우가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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