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연장전 앞서 홀컵 위치 교체하고 시작할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9.11 19: 02

배선우가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천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를 김지영(20·올포유)과 공동 선두(16언더파 272타)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3번째 연장전에 앞서 홀컵 위치를 교체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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