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의 탈락자 6인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언프리티3' 측 한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에 "다음주 탈락자들이 모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패자부활전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까지 케이시, 쿨키드, 제이니, 하주연이 탈락한 모습이 방송을 탄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명의 래퍼도 추가로 탈락한 상황이다. 이 여섯 래퍼들이 생존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공연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언프리티'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버전으로,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 트랙을 따내기 위해 대결을 벌이는 래퍼 서바이벌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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