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 영국 인기 뮤지션 에드 시런이 특별출연한다.
배급사 UPI코리아는 이같이 밝히며 개봉을 앞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 깜짝 출연, 브리짓 존스가 놀러 간 록 페스티벌에 실제 본인인 에드 시런으로 출연, 멋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이번 작품에서 과거 브리짓과 친구의 코믹한 에피소드까지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줄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패트릭 뎀시가 출연하며 9월 28일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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