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과 학진의 달달한 스킨십이 이뤄진다.
진세연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자신의 뷰티 팁 등을 전하는 ‘스타 파우치’ 코너에서 자신의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진세연이 인터뷰를 진행 하던 MC 학진의 메마른 입술에 립밤을 발라준다. 진세연의 손길을 받은 학진은 부끄러워하고, 썸 느낌의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
그는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하던 중 핑크 공주임이 드러난다. 휴대용 선풍기, 손거울 모두 핑크색 제품임은 물론, 발톱에도 핑크색 페디큐어가 발라져 있어 진정한 핑크공주로 등극했다.
진세연은 뷰티 비법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선 보기 힘들었던 진솔한 모습, MC들과의 조합을 보여줬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