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양측 “결별 맞다”..다시 선후배 사이 [종합]

JYJ 멤버 김준수와 EXID 멤버 하니 양측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김준수 측은 13일 OSEN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공연 준비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알렸다.

하니 측은 “하니 씨와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헤어진 건 맞다고 한다.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허나 이들은 공개 연애 8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