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이 한복 인사를 건넸다.
13일 에이프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밝은 에너지를 보충할 시간. 잠시 후 6시, EBS 보니하니 생방사수 하실거죠?! 진솔하니는 추석 연휴 동안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충전한 뒤! 다음 주 월요일에 찾아오겠습니당"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덧붙여진 사진에서 진솔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은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민트색 저고리에 꽃분홍 치마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진솔은 이수민의 뒤를 이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로 발탁됐다. 사전투표 및 제작진·출연자 투표, 여기에 생방송 문자투표까지 합산해 당당히 하니의 자리를 따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DS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