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이 신곡 스포일러를 자처했다.
13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멤버 성열이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했다. 성열이 속한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성열은 팬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신곡에 대해 알려진 건 제목이 '태풍'이라는 것 뿐.
힌트를 요구하는 팬들의 질문에 성열은 '태풍'과 '이별'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했다. 그리고는 "또 집착하는 남자다. 우리가 그렇지 뭐"라고 덧붙여 신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