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로이킴, 김희정과 첫만남에 "설렙니다" 수줍은 고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13 20: 47

로이킴과 김희정이 설레는 첫 만남을 장식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는 새로운 포맷을 꾀했다. MC 이영자-오만석 대신 로이킴이 택시 운전대를 잡고 게스트와 함께 아바타 토크를 진행하는 것. 
로이킴의 파트너는 김희정이었다. 로이킴은 그를 본 뒤 "쉽게 설렙니다. 되게 보고 싶었다"고 수줍게 말해 김희정을 미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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