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KBS 2TV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이하 ‘사라진 스푼’, 연출 이세희 PD)은 과학과 마술이 만난 상상초월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재석도 멘붕에 빠트린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방송 전 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늘(14일) 방송을 앞둔 ‘사라진 스푼’의 시청 포인트는 무엇인지 짚어봤다.
첫째, 눈 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환상의 매직 쇼!
‘사라진 스푼’에서는 환상적인 매직 쇼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와 과학도들의 감쪽같은 트릭을 확인한 후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일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밝혀내는 것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유리 공방의 비밀', '사라지는 레스토랑' 등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주제들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권혁수는 “사기 당하는 느낌이 든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MC를 맡은 김준현 역시 ”대박인데 이거?”라며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신비로운 마술의 향연이 펼쳐질 ‘사라진 스푼’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둘째, 편견을 뒤집고 상상력을 뛰어넘는 과학 쇼의 탄생!
편견과 상상력을 뒤집는 기상천외한 과학 쇼의 정체와 그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또 다른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과학에 숨겨진 비밀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안방 극장에 풍성한 지식을 선사할 예정. 이에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유익하면서도 기상천외한 과학 쇼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셋째, 각양각색 연예인 군단의 갑론을박 추리 쇼!
‘사라진 스푼’에서 열띤 추리를 펼칠 다채로운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대세 아이돌 ‘걸스데이’ 유라, 소진, ‘레드벨벳’ 조이 예리, ‘빅스’ 켄 부터 가수 김종민, 페퍼톤스, 배우 권혁수, 아나운서 문지애까지. 다양한 연예인들의 갑론을박 추리가 펼쳐친다.
그 중에서도 카이스트 출신으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페퍼톤스’ 이장원은 추리 과정에서 “잘만 하면 과학적으로 될 것 같기도 하다”며 과학도답지 않은 애매모호한 추리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반전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래켰다. 걸스데이 소진은 ‘공대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독창적인 추리의 나래를 펼치며 “역시 공대 여신은 접근부터 달라”라는 감탄을 자아내 그들의 갑론을박 추리 현장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사라진 스푼’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상상초월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사라진 스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과 마술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14일) 밤 8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