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급성 골수염으로 급하게 수술을 받은 가운데 지수가 출연하고 있는 ‘판타스틱’ 측이 “회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은 지수의 회복을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며 “지수가 극에서 비중이 커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쾌유가 먼저라 지수의 복귀까지 극 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내부적으로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의 쾌유를 빌고 있고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습으로 촬영장에 복귀하길 기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수가 최근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던 중 정밀 검사를 받았고 급성 골수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지난 13일 수술을 받았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