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가 김유정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14일 SNS를 통해 박보검과 김유정의 추석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를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방송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유정은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추석도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함께해요"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고, 이에 박보검은 "꼭 보라온. 채널 돌리는 거 불허한다"라고 극중 명대사를 남기며 부끄러워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0%를 넘기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