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보디가드 액션 'THE K2(더 케이투, 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 배우들이 추석 인사를 건넸다.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주인공 지창욱은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풍요로운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로서 임윤아는 "추석 연휴 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우아한 매력의 송윤아는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정장을 차려 입은 조성하는 "가족과 함께 큰 사랑 나누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네 배우는 한 목소리로 "tvN 금토 드라마 'THE K2'에 많은 관심, 시청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