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여자 참가자들의 기 싸움이 또다시 시작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솔로워즈’ 녹화에서 여자 16번 김세린은 여러 남자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친밀감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여자솔로들의 강력한 견제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여자 11번 박주리는 본인의 남자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여자 솔로들까지 끌어 모으며 16번 김세린 견제를 위한 파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여자 솔로들 간의 보이지 않은 기싸움으로 급격하게 스튜디오 분위기가 냉랭해졌고 여자 16번 김세린도 여자 참가자들의 견제 맞서, 남자솔로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본인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또한 ‘솔로워즈’에 출연한 청순한 매력의 여자참가자 16번 닉네임 ‘퀴담’ 김세린이 남자참가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해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남자들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으로 생존 전략을 짠 16번 김세린은 애교스러운 말투와 노래까지 불러주며 남자 참가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 남자 참가자들은 녹화 내내 16번 김세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성참가자들의 질투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