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15일 이종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소속사도 몰랐는데 확인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팬들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일을 맞아서 팬들이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동참해서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팬들이 9월 14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해 9,140원씩 기부한 걸 알고 9,140,000원을 기부, 따뜻한 마음을 팬들과 나눴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