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임신한 몸으로 지하철을 탔다가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시민 때문에 화가 났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14일(현지 시각) SNS에 뉴욕 지하철을 탔다가 임신부인데도 자리 양보를 받지 못해 속상한 심경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격려와 위로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올리비아 와일드의 트윗을 본 존 레전드는 "개탄스럽다"는 메시지와 함께 리트윗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배우 제이슨 수데이키스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리비아 와일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