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커튼 치마에 담긴 사연을 밝혔다.
강민경은 15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쓰리비치'가 입고 나온 커튼치마 의상을 보고 "'또 운다 또' 활동 당시에 입었던 치마다"라며 "원래 앞부분도 전부 다 가려져 있었다.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앞부분을 잘랐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앞부분을 자른 것은 정말 잘하신 선택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민경과 이해리 그리고 장도연은 '시간아 멈춰라'를 립싱크로 소화하며 큰 웃음을 줬다. /pps2014@osen.co.kr
[사진] '너목보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