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한 라디오쇼에 나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맥 밀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에 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베이비"라고 적어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하지만 라디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능청을 떨었다. 사진에 관해 묻는 말에 "내가 그랬나요? 어떻게 보셨나요? 음, 저도 모르겠네요. 제가 묻잖아요?" 등의 답으로 난처한 질문을 모면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래퍼 맥 밀러와 인연을 맺었다.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적인 언급은 자제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