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2회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16 14: 31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KIA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LG 선발 우규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모자를 고쳐쓰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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