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상황 필의 타구를 잡아낸 LG 좌익수 이천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선발 우규민과 포옹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우규민, '이천웅, 날 살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16 1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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