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공 세개로 위기 종료 시켰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16 16: 21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 2루 상황 마운드에 올라 이범호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LG 마무리투수 임정우가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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