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잡은 우규민-임정우, '가자, 가을야구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16 16: 38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막바지 가장 중요한 2연전을 쓸어 담으며 4위를 수성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 전날 KIA를 제치고 단독 4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KIA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
승리 투수가 된 LG 우규민과 세이브를 올린 임정우가 손을 잡으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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