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중견수 안익훈, '경기 종료 호수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9.16 16: 42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막바지 가장 중요한 2연전을 쓸어 담으며 4위를 수성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 전날 KIA를 제치고 단독 4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KIA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IA 김호령의 타구를 LG 중견수 안익훈이 슬라이딩 캐치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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