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정준하와 박해미가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씬 스틸러' 1부에서 정준하는 대기실에서 박해미를 보자마자 "여보"라며 반겼다. 두 사람은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박해미 역시 오랜만에 만난 정준하를 보고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애드리브 연기로 꾸려지는 '씬 스틸러'에서 맛깔나고 차진 상황극을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씬스틸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