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과 딸이 공개됐다. 엄마 이영애를 쏙 닮은 외모다.
이영애는 16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서 6살 쌍둥이 아들 딸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다. 엄마를 졸졸 쫓아다녔고, 엄마를 닮은 예쁜 외모였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시선을 끌어당겼다. 이날 이영애는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과 신나게 수다를 떨며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 jmpyo@osen.co.kr
[사진] ‘부르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