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우영이 닉쿤의 다정한 면모를 칭찬했다.
우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 추석특집에서 "닉쿤은 우리 팀의 엄마 같은 존재다"라며 "항상 엄마처럼 곁에서 따뜻하게 챙겨준다"고 자랑했다.
이날 닉쿤은 아부다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여주며 살뜰히 챙겼다. 또 그들이 건네준 요리를 받아 먹으며 보기 좋은 그림을 완성했다.
우영이 재간둥이로서 분위기를 띄웠다면, 닉쿤은 주변에서 사람들을 챙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이들은 아부다비 현지인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