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향후 연기 할동 '휴업'을 선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에서 하차 확정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얼마 전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클로이 모레츠가 이에 따라 '인어공주' 실사 영화 주인공에서도 하차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이 영화는 이로 인해 주연 배우를 다시 알아봐야 한다. 아직 감독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 결별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다. 연기 휴업이 결별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