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연애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이국주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 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이 했던 말을 언급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국주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이국주는 지난 1월 1일 방송에서 무지개회원들과 시무식을 가졌다. 그는 과거 "9월 17일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며 "그날 연애를 시작해야 크리스마스 이브에 딱 100일이 된다"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이국주는 이상형으로 "나의 최악의 모습까지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이국주는 "오늘이구나"라며 "오랜만에 내 미래에 대해 고민중. 여러분은 무슨 고민 중이십니까"라는 댓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