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와 가왕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일명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현실적인 '만찢남'이라 불리는 차은우, 그의 말 한마디와 백만불짜리 미소에 스튜디오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게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차은우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고 "그 분인 것 같다"고 확신에 찬 발언을 하는 등,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숨겨왔던 댄스 실력까지 과감하게 선보이며 모두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아, '복면가왕'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판정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휘자로 거듭난 개그맨 김현철, '통금 12시 호박마차' 배우 윤해영, '읽어서 남주나 문학소녀' 가수 호란, 카라 허영지, DJ소다까지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들의 치열했던 추리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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