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프리 아나운서 전현무를 견재하며 자신의 '몸값'이 낮다고 홍보했다.
김성주는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토크 2016-슈스케를 말하다'에 출연해 '슈퍼스타K'가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성주는 "개인적으로 '슈스케'가 계속되길 바란다. 가을에서 겨울가는 시즌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요즘 너무 몸값이 올랐다더라"며 "전현무 씨 매니저가 요즘 CJ에 자주 보인다"고 장난을 걸었고 김성주는 당황하며 "정말이냐. 내가 전현무보다 조금 더 싸게 부르는데"라며 적극 홍보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Mnet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