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더빙극장'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크루 권혁수는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더빙극장'으로 또 한 번 천상의 하프연주와 표정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했다.
이날 권혁수는 사랑하는 이를 찾기 위해 저승으로 가기 위해 강을 건너기 위해 노력했으나, 뱃사공이 이를 거절하자 슬픈 하프연주로 그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협찬으로 '올림포스 가디건'이 자막으로 등장, 또 한 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SNL코리아8'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