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로 가수 데뷔한 허각이 '슈퍼스타K'에 바라는 점을 꼽으며 '세상과의 소통'을 꼽았다.
허각은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토크 2016 슈스케를 말하다'에 출연해 직접 출연했던 당사자로서 불편한 점을 밝혔다.
허각은 "정말 힘든점은 소통이 안된다는 거였다. 합숙했던 세 달동안 세상과의 단절이다. 숙소에 있는 TV 또한 전혀 나오지않는 장식용에 불과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너무 답답해서 제작진 몰래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