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폭투로 점수를 내주다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9.18 16: 49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주자 만루 KIA 브렛 필 타석에서 한화 윤규진의 와일드 피칭을 틈타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밟자 윤규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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